7월 6일(토),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(소장 허성욱 교수)는 한중법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17동 6층 서암홀에서  "중국법의 새로운 동향: 최신 입법 동향과 주요 개정 내용(2018-2023)"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하였다.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.  개회식에서는 허성욱 교수(아태법연구소 소장)와 정영진 교수(한중법학회 회장)가 인사말을 전했다.  학술행사에서는 중국 입법법, 행정법, 형법, 형사소송법, 회사법, 민사소송법, 지식재산권 각 법률, 생태환경 관련 각 법률 등의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한국법과 중국법의 비교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. 마지막으로 강광문 교수의 폐회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.